[SNS 핫피플] 티아라 지연, 신원미상 인물에 살해 협박받아…"수사 요청" 外<br /><br />▶ 티아라 지연, 신원미상 인물에 살해 협박받아…"수사 요청"<br /><br />SNS 핫피플, 첫 번째 핫피플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입니다.<br /><br />지연이 신원불명의 스토커에게 살해 협박을 당하고 있어 소속사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연의 스토커는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박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<br /><br />"오늘이 마지막 밤이다"라는 글을 비롯해 흉기 사진 등을 보냈습니다.<br /><br />팬들의 신고로 협박범의 SNS의 계정은 정지됐지만 다른 계정을 만들어 협박 메시지를 멈추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소속사는 경찰 수사와 별도로 협박 증거를 모으고 있고, 불안해할 지연의 심리적 안정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연뿐만 아니라 그동안 많은 연예인들이 스토킹에 대한 공포를 토로해왔죠.<br /><br />하지만, 아직도 시정되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.<br /><br />▶ 사유리 '스타벅스 문전박대' 논란…"직원 직접 찾아가 사과"<br /><br />다음 핫피플은 방송인 사유리 씨입니다.<br /><br />스타벅스에서 '문전박대' 당했다고 밝힌 방송인 사유리가 공식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사유리 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해 아이, 베이비시터와 급하게 스타벅스로 들어갔는데, QR코드를 인증할 휴대폰이 없어 출입 거부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글이 올라온 직후 스타벅스는 융통성 없는 대처였다는 비판을 받았고, 결국 "방역지침을 최대한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으로 이해 부탁드린다"라는 입장을 냈습니다.<br /><br />논란이 계속되자 사유리 씨는 "제 입장만 생각하고 매장과 직원분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는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다"라며, "무례한 행동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."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해당 직원을 찾아가 직접 사과한 사실도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